브랜드가 치열한 이커머스 시장에 안착하기 위해서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필수인 상황이 되고 있으며, 점점 더 비중이 커지고 있는데요.
특히 인지도가 없는 해외에서는 더욱이 진행하지 않을 수 없는 마케팅이 되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2024 인플루언서 마케팅 트렌드 보고서(The State of Influencer Marketing 2024*)를 통해 어떤 인플루언서와 플랫폼을 선택하여 마케팅을 진행하면 좋을지와 인플루언서 마케팅 캠페인 프로세스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함께 알아보고자 해요.
* Aspire(US)의 내부 데이터와 700명 이상의 마케터와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위에서 살펴 본 트렌드를 보면,
해외에 진입하는 브랜드에게는 나노&마이크로급 기프팅이나 소정의 협력비 지급으로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이 비용 대비 효과 방면에서 정말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네요.
다만 인플루언서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하는 데 있어 대행사를 쓰지 않는다면, 내부 마케터가 직접 진행해야 하는데, 최소 8~10가지의 작업을 해야 해요.
인플루언서 리스트업 → 인플루언서 컨택&섭외 → 인플루언서 협의/계약 → 인플루언서 작성 홍보 콘텐츠 초안 검수 → 제작 콘텐츠 확인 → 콘텐츠 업로드 확인 → 성과 분석 → 정산
특히 인플루언서 리스팅은 캠페인 성공 여부를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과정이지만, 우리 브랜드에 맞는 나노&마이크로급 인플루언서를 대량으로 리스팅 해보면 정말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투입 되어야 해요.
그래서 캠페인 진행 시마다 최소 1~2명의 마케터가 풀로 투입이 되어야 하죠.
이제 미국&일본 등 해외 시장에 진출했거나 진입할 브랜드라면, 큰 예산을 투입할 수 없기에 직접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테스트 해보고 싶으실 텐데요.
해외 인플루언서 협업 경험 기반으로 작은 팁을 드리자면, 가장 많은 시간이 투입되는 인플루언서 리스팅 시간 등 자원을 줄이기 위해 이미 타깃 국가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경쟁사나 타깃 상품의 SNS의 협업 인플루언서 콘텐츠를 살펴보며 리스팅을 하면, 핏에 맞는 인플루언서를 더 쉽게 찾으실 수 있어요.
이렇게 해도 만만치 않은 작업량이지만요 :(
오늘은 인플루언서 마케팅 트렌드와 캠페인 프로세스를 간략하게 소개 드렸는데요.
해외에서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하고 싶은데, 추가 인적자원을 투입해야 해 부담 된다면 자사 키워드나 유사 상품 소개 포스팅을 모니터링하여 1차 필터링 된 인터랙션이 높은 콘텐츠 형식과 인플루언서 확인까지 동시에 이루어지는 인코드에잇을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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