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보낸 아빠의 편지

아들들이 멋지게 성장해 가길 바라며...

by mark

마흔여덟 번째

12 April, 2021 Monday rainy


사랑하는 아들들!


며칠 전 사원대표들과 회사 생존에 대해 간담회를 가졌다. 주제가 주제이니만큼 분위기는 무거웠다. 이때 느낀 게 같은 말이라도 어떤 표현을 하느냐? 가 중요하구나! 상대방이 흥분하더라도 차분하고 알아듣기 쉽게 대화하는 게 소통의 기본이구나! 새삼 느꼈다.


무릇 세상의 일 중에 남들이 정말 힘들어하는데, 나에게 쉬운 게 있다. 반대로 다름 사람들에겐 쉬운 게 나한테 어려운 게 있다. 공부를 예를 들면 수학이, 영어가, 과학이 그러하다. 큰 틀에서 세상은 공평하고 상대성이다. 잘하는 건 더 잘되게 하되, 못하고 부족한 건 많은 좌절과 아픔이 있어도 노력하면 어는 수준에 올라간다. 늘 스스로를 살펴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알고, 자신감 충만한 일상 나길 바란다.


아들들! 항상 너희들을 응원한다. 너희가 흘리는 땀을 믿어라. 건강하거라. 너흰 잘 될 거야! 늘 파이팅이다. 따스한 봄비가 내리는 영파에서 너희의 앞길도 포근하길 바라는 아빠가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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