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갑인일주

일주론

안녕하세요.

오늘은 갑인일주에 대해 말씀드릴께요.


갑인일주 지장간 / 십성 / 12운성

갑목 일간에 인목 일지로 일주 구성
천간과 지지 모두 목으로 간여지동 일주
인목은 양의 목의 기운으로 십성중 비견에 해당

인목은 지장간에 무토(7), 병화(7), 갑목(16)으로 모두 양의 기운으로 구성

무토 - 편재
병화 - 식신
갑목 - 비견

12운성 - 건록





갑인일주 유명인

성시경, 방탄소년단 진, 박신혜, 이광수, 류승범, 손연재, 피오







갑인일주 성향

기본적 천간과 지장간이 모두 양의 기운으로 구성
간여지동으로 자존심과 주체성이 강한 사주
갑목의 기운이 지지에 강하게 뿌리내려 강인한 사람이다.
인목의 지지는 이제 막 발아하는 씨앗과 같은 나무이기에 물이 많은 나무는 아니다.
그렇기에 기본적으로 메마르진 않았지만 수분기가 많은 나무는 아니기에 유한 성격은 아니며,
기본적으로 선비 기질이 있고, 고지식한 편이다.
한마디로 큰형님 스타일이다.

12운성은 건록으로 자신의 힘으로 해낼려는 의지또한 강하다.


성격적으로도 시원시원한 성격이며, 거침없이 자신을 표현한다.

갑목의 기운과 양의 기운이 합쳐지고,
거기에 비겁-식상-재성으로 기운도 흐르니 거칠것이 없고,
문제가 생겨도 자신감으로 정면 돌파 한다.

그러나, 목의 기운이 너무 강해 금(관성)의 기운이 없을 경우 때론 고집불통이 될 수 있다.

갑목(비견) - 병화(식신) - 무토(편재)로 이어지는 식상생재로 기운이 흐르기에  재물을 얻을 수 있는 힘이 있다.

편재의 성향으로 직장 생활보다 사업이나 자신의 일을 하는 것이 잘 어울릴 수 있다.
자수성가 할 수 있는 기운이다.

쾌활하고 명랑한 성격이나
때론 직설적인 말로 구설수에 휘말릴 수 있다.


갑인일주는 간여지동으로 주체성과 개인주의 성향이 강해 남자,여자 모두 배우자궁이 좋은편은 아니다.

배우자를 받아주고 이해하고, 인정하려는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


갑인일주는 모두 양의 기운으로만 구성되어 집안에만 있으면 기운을 잃고 우울증에 빠질 수 있다.

외부 활동을 통해 자신의 기운을 발산하고 사용해야 집안이 평안하다.


갑인 일주 남자,여자는 배우자에게 의존해서 살게 될 경우, 자존감이 낮아지고 우울감에 시달릴 수 있다.


여자의 경우도 순종적으로 살기 어려운 사주로 본인의 힘으로 남자를 먹여살리는 경우도 많고,
이렇게 해야 본인이 맘이 편하다.

을목은 문제가 생기면 유하고 현명하게 대처하지만,

갑목은 정면돌파한다.
이러한 성향탓에 쉽게 부러지지 않지만,
한번 크게 부러지면 다시 일어서기 힘들정도로 무너질 수 있다.


모든 것이 강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에, 자신의 생각과 고집을 때로는 굽히고 다른사람의 의견과 말을 수용해야 오래 갈 수 있다.


오늘은 갑인일주에 대한 성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자마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