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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플 May 25. 2024

나에게 그림은






나에게 있어 그림을 그리는 건

세상에서 가장 멋진 일이라고 생각한다.

유년시절부터 스케치북에 끄적이던 그림으로 시작해

성인이된 지금까지도 현재진행형이다.

결혼과 임신,육아에 10년의 공백이 있었지만

이것만은 잡고 있어야 할 것 같아 다시 붙잡았다.

내가 그림으로 무언가를 이루지 못하더라도

죽기 전까지 그림은 계속 그리고 있지 않을까…

이따금 내가 가진 남들보다 조금 나은 무언가가

큰 위안이 된다.


누군가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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