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둘 다
흔히 묻는 질문이다.
좋아하는 건 돈이 안 되고 잘하는 건 재미가 없다고 한다.
그래서 둘 중 뭐를 해야 하냐고 고민한다.
나는 '둘 다'라고 답하겠다.
잘하는 걸 일로, 좋아하는 걸 남는 시간에 시작하겠다.
책 아웃라이어와 아토믹 해빗에서도 꾸준함을 강조한다.
좋아하기 때문에 돈이 안 돼도 꾸준히 할 수 있다.
꾸준히 하다 보면 실력도 는다.
돈은 잘하는 걸로 벌고 있으니 부담도 없다.
그러다 수익을 내게 되는 지점이 온다.
수익이 늘어나 먹고살 수 있겠다 싶은 순간이 온다.
그럼 그때 좋아하는 것을 업으로 삼으면 된다.
하나를 포기할 필요가 없다.
생각해 보면 더 좋은 방향이 있다.
생각의 틀 안에 갇히지 않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