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밖은 위험해
전기장판이 최고야..
겨울이 되니 침대 위로 자주 올라오는 쿠키
자려고 누우면 따라 올라온다.
보통 이불을 덮어주면 싫어하는데 이때는 어쩐 일인지 이불을 덮길래 사진을 찰칵 찍어본다.
쿠키는 만성 기관지염이 있어서 온도나 습도에 예민한 편이다.
습도는 항상 가습기를 틀어서 맞춰주고 있는데, 온도는 집에 외풍이 있어서 겨울이 되니 벌써 걱정이 된다.
창틀에 단열재도 다 붙여놨지만 밤이 되면 꽤 추워지는 집.
다음에 이사 갈 때는 더 따뜻한 집으로 가도록 할게.
이번 겨울 건강하게 잘 나자~ 사랑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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