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25
세상에는 부정적인 사람들, 긍정적인 사람들이 있다. 같은 현상을 보고도 해석이 전혀 다르다. 그리고 자기 스스로에 대해서도 너무도 다른 평가를 한다. 어떻게 해야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질 수 있을까?
살다보면 좋은 결과, 안좋은 결과가 항상 섞이곤 한다.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해선 일단 긍정적인 마음을 먹을 필요가 있다. 부정적인 마음 속에서는 열심히 노력할 이유도 없고, 그렇게 해선 좋은 결과는 나올 수 없다. 그나마 긍정적으로 살아가야 가끔 가다 좋은 결과를 마주치게 되는 것이고, 그 기회들을 늘려갈 수 있는 것이다. 이건 확률의 이야기이다.
그렇다면 긍정적인 마인드는 어떻게 나오는 것일까? 처음에는 일단 자기 스스로를 무턱대고 믿어볼 필요가 있다. 100번 실패를 했더라도 자기 자신을 믿어주자. 기초 근육을 만드는 것이다. 그걸 토대로 내 앞에 놓인 상황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훈련이 필요하다. 근육은 자꾸 써야 커진다. 훈련에는 항상 희생이 따르고 인내가 따른다. 온갖 유혹으로 그만 두고 싶을때도 많을 것이다. 그런 상황을 막기 위해 환경을 통제하고, 훈련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나를 계속 밀어넣어야 한다. 자기 주도하에 책임감 있게 일을 맡고 생각해보는 것이다. 부정적인 생각이 기어올라올때마다 나의 상황, 나의 책임 하에 생각을 하게 되고,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되고, 그러다보면 안될 것 같았던 일도 조금씩 실마리를 풀어나가기 마련이다.
이제 긍정적인 마인드의 새싹 하나 올라왔다고 생각해보자. 그 새싹이 자라서 열매를 맺으려면, 비가오나, 햇빛이 내리쬐나 항상 제때 물을 주고 관리를 해줘야 한다. 열심히 관리를 하면 꽃이 필 수 있다는 걸 믿고 있기 때문에 물을 줄수가 있는 것이다. 애초에 꽃이 피지도 않을 새싹이라고 생각했다면, 물을 주지 않았을 것이다. 나 스스로도 그런 새싹이라 생각하고 매일 정성을 부어줘보자. 그러면 꽃이 필 확률이라도 높아지게 된다.
일단 스스로를 먼저 믿고,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훈련을 하자. 그 훈련을 성공적으로 하기 위해 나의 책임감을 높일 수 있는 상황을 설정한다. 그렇게 긍정적인 마인드의 싹을 틔워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