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떼인척하는 릴케예요!
토요일날 릴리의 정원 첫 연재를 시작했는데요.
처음에 일요일로 연재일을 정하고는 첫 화를 빨리 올리고 싶어서 토요일로 변경했어요!
그마저도 금요일 밤 11시쯤 업데이트를 하니까 한 번 더 글을 올려야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화는 두 번에 나눠서 올라갔습니다.
지금은 릴리의 정원에서 쓸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책을 읽으러 카페에 나와서 글을 쓰고 있어요!
어떤 책을 읽을까 고민하다가 소설의 흐름을 어려운 교재로 가져와 소설처럼 읽고 싶어서 두 책 모두 읽기로 했어요. 주인공 릴리가 앞으로 떠나게 될 여행에서 배경이 될 별과 공간을 조금이라도 더 잘 이해하고 있으면 쓰기 편할 것 같아서 읽기로 결정했습니다!
배경이 될 공간에 대한 이해와 추가 등장인물들을 생각해 보는 것이 이번주에 숙제가 될 것 같아요!
어때요? 사진이 잘 나왔나요? 라떼가 책에 등장하는 날은 아주 아주 머나먼 과정을 거쳐야 쓸 수 있어요!
릴리의 정원에서 주인공 릴리가 투명한 책장의 책으로 들어가 여행을 하는 책들은 라떼의 생각에서 나온 책들입니다. 현재는 책 표지로 쓸 디자인과 제목만이 나온 상태지만 궁금하신 분들은 Your Book is Here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어요!
이 작은 인형 라떼가 생각해 낸 책들을 릴리가 여행을 하면서 한 번씩 다 쓰여지기를 응원합니다!
릴리의 정원을 시작으로 연결되는 다른 책들은 각각 다른 장르와 분위기로 구상을 하고 있어요! 하루빨리 모든 책들을 읽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