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PI 지수 발표

9월 미국 소비자물자 지수가 발표되었다.

9월 소비자물가는 전월 대비 0.1%,

 근원 소비자물가( 식품 및 에너지를 제외한 상품 및 서비스의 판매 변동을 측정한 물가 )는 전월 대비 0.3% 상승하며 예상치를 상회했다.

Supercore CPI( 에너지 및 주거 제외 서비스 CPI)는 전월 대비 0.4% 올랐다.

상품 물가에서는

에너지 물가는 하락. 식품 물가는 상승세가 강화되었다.

서비스 물가에서는

주거비를 제외한 서비스 물가 대체로 상승 압력이 확대되었다.

불행 중 다행인 것은  주거비가  약해진 점은 긍정적이다. 임대료 물가의 전월 대비 상승률이 0.3%를 하회한 것은 2022년 이후 이번이 두 번째이다.

금리 인하를 하지 않을 가능성은 낮지만,

9월 고용 발표에서 7~8월 고용 상향.

물가 재상승 불안까지 고조되는 만큼

혹시나 하는 마음을 항상 두고 의심하며

시장의 흐름을 예측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