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브런치 팝업스토어 참여했다. 팔목에 팔찌띠를 차고
입장. 줄을 세우고 입장. 급 놀이공원이 생각났다.
작가 인증 카드를 발급해주고 전시된 여러 출간작가들의 책들을 꼼꼼히 살펴보았다.
다양한주제의 책들이 아기자기하게 전시되어 찬찬히 바라보며 시간을 보냈다.
팝업스토어답게. 심플하게 꾸며진 전시공관.
전시된 책들을 보니 작가들의 열정과 노고가 느껴졌으며
이벤트를 진행해 주시는 친절한 스텝진들을 바라보니 빙그레 미소가 지어졌다.
브런치작가라는 이름이 예쁘게 내마음에 다가오며 앞으로의 여정이 설레임으로 바뀌어갔다.
계속쓰면 힘이된다.
그래 계속 써보자
나자신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브런치작가 반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