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 웹툰가이드 칼럼
웹툰 전문 언론사 웹툰가이드에 기고한 칼럼입니다 :)
웹툰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작품의 수가 많아질수록 사용자에게 노출될 수 있는 작품의 수는 오히려 줄어드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큐레이션에 대한 공부를 했었고 이를 웹툰 서비스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정리해봤습니다. 제가 얻은 깨달음을 짧게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큐레이션의 본질은 어떤 것을 '추천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것을 '안 보여줄 것'인가에 있습니다.
2. 웹툰 서비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큐레이션 기준 혹은 범주로는 서브장르, 스토리의 완성도를 증명할 수 있는 업적, 사회적 기표, 작가의 명성, 프로모션 적용 여부, 요일 등이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3. 사용자들의 서비스 사용 맥락은 늘 변하고 이는 새로운 큐레이션 범주를 만들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https://www.webtoonguide.com/ko/board/column-list/10059?page=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