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활 타오르는 불씨에게 주는최고의 선물이 아닌가어째 바다 같은 마음으로도꺼질 생각을 안 하는구나트로피를 높게 들어 올리던내 손은 이제걷잡을 수 없이푸석푸석 새까만 재가 되었구나
고등학교 2학년이다. 글과 시와 작곡을 첨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