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쓰고 있다는것은
아주 조금은 더위가 주춤함이다.
그래서
영화관으로 고고씽^^
믿고 보는 배우
조정석 주인공인 파일럿!!
초반
초입부분엔
많이 웃었다. 그냥저냥
무장해제하고 웃어보려고 픽한 영화
만족.
갈수록 그래도 그래도라는 설정에
딴지를 걸어본다.
여기저기 할인 쿠폰 땡겨와
평일저녁시간을 사용했다.
코로나를 이렇게 건넜구나
영화관이 있는 쇼핑몰도 비켜가진 못했구나
목욜밤 거의 주말 저녁에도 문화비 지출을
줄이고 있구나
영화보는 사람도 별로 없었다.
영화보는 내내
편안하다
의자가
또 영화관으로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