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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eon Dec 04. 2024

RPA란 무엇인가?

반복적인 업무를 더 효율적으로 관리한다. 이제는 IT시대

컨설팅을 하다 보면 많은 기업을 만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걸 다 알지는 못한다.

우리는 매일 다른 기업들을 만나고 그중에서는 같은 아이템이지만 기능이 다르거나 다른 아이템이지만 기술이 비슷한 것들도 많이 본다.


지금의 우리나라는 그야말로 IT 강국이라고 불리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항상 같은 일을 반복하며 비생산적인 일에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모든 기업이 이 시스템을 도입하지는 않았지만 적어도 필요한 것은 틀림이 없다.


오늘 이야기해 줄 이야기는 그 부분에 대한 이야기이다.

오늘은 업무에 효율을 높이기 위한 이야기로 과제 이야기를 시작한다.

만나기 위해 기업에 직접 갔다. 기업이 이러한 이야기를 할 때는 매우 조심스럽다.

이 기업은 특별히 더 기억이 남는 이유가 회사의 대표가 여러 가지로 매우 조심스럽고 또한 과제에 대한 욕심도 많았기 때문이다.


이 기업의 대표님의 목표는 단호했다.

지금의 시스템에서 조금 더 업그레이드 하는 것에 대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신 것이다.

기존 단순 반복 업무 모방 시스템 구축은 분석, 설계, 구축, 이행에 따른 개발 방법에 따라 수행되지만, RPA는 사람의 행동을 모방하도록 설정되어 빠르게 실무에 적용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하여 개발을 하기를 원한다.

사무직에 종사한다면 누구나 사용하는 MS Excel 프로그램과 바티의 융합. 바티 웹플랫폼과 실시간 연동이 가능한 바티 전용 Excel 통합관리 파일 사용. 바티 Excel 파일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견적서, 명세서, 청구서 등의 템플릿을 원하는 양식으로 자유롭게 커스텀 가능할 것이라고 하였다.


이 부분은 내 기억으로 적는 것이기 때문에 많은 내용을 말할 수는 없다는 것은 아마도 독자들은 알고 있을 것이다. 이 시스템은 웹과 모바일의 접근성을 비롯하고 비대면 시대 언제 어디서 파일을 관리하고 편리하게 발송할 수 있도록 개발을 하는 것이 또한 목적이라고 하겠다.


이런 내용을 들을 다 듣고 나서 기업과 미팅을 마치고 계획서 작업에 들어간다.

많은 이야기 속에서 시스템 아키텍처와 플로우 차트를 만들어서 받았고, 기업과 많은 소통을 했다.

이 기업은 과제를 여러 번 들어갔다.

한 번만에 선정이 될 것이라고 솔직히 기대를 했던 기업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과제는 하나의 계획서가 완성도가 높으면 여러 개로 들어간다.

이 기업은 미리 사전에 준비를 했기 때문에 타깃 과제를 선정하고 그에 맞게 과제를 써치 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기업과의 과제진행은 수월했다.


[1차 과제 진행]

과제접수부터 시작하는 사이트가입까지 많은 것들이 바뀌어져 있다.

비대면 시대에 직면하면서 정부 사이트도 많은 정보들이 업데이트되었다.

수시로 사이트의 변경으로 인하여 다운이 잘 되었고 제대로 파일이 접수되지 않는 일도 많았다.

그렇기 때문에 사전에 많은 준비를 하고 회원가입을 다 해놓고 우리와 공유한다.

우리는 기업이 기업의 인증서로 잘 입력했는지 없는지 확인을 한다.

사이트의 필수항목을 작성하는 데 있어서 회원가입은 그냥 일반 홈페이지의 가입과는 전혀 질이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매뉴얼을 만들어서 기업에게 올바르게 접수할 수 있는 전단계인 회원가입을 확인하고 또 한 번 검수하는 작업을 거친다. 나중에 접수 후 어이없는 사항으로 제외되면 안 되기 때문이다.


과제를 접수하고 나서 기다리는 시간은 매우 길다.

기업도 우리와  마찬가지일 것이다.

이 기업은 두 가지 과제에 접수를 했다.

하나는 1년 개발에 1.2억을 지원받는 과제이고 하나는 2년에 4억 원을 지원받는 과제이다.

물론 카테고리도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같은 계획서로 두 개다 들어가는 것은 카테고리가 달라야 하며, 그리고 조건도 다 맞아야 한다.

우리는 처음부터 이 부분을 철저히 기업과 논의했고, 두 가지 과제에 접수를 하고 나서 먼저 선정이 되거나 서면이 합격되는 사항들을 확인한 후 가능성이 높은 것에 대해서 먼저 시작하기로 했다.


그렇게 우리는 과제두 개를 접수했고 다행이고 이 기업은 서면평가가 두 개가 다 선정되었다.

이런 경우는 정부에서 중복성의 문제를 제기할 수도 있지만 우리는 다른 카테고리에  들어갔고 빠르게 선택하면 된다. 기업과 논의가 끝났다. 두 개다 서면에서 선정된 것이라 선택은 기업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다.


당연히 기업은 2년 개발에 4억의 과제를 하기르 원했다.

하지만 남아 있는 것은 과제에 대한 금액도 금액이지만 기간이 너무 길기도 하고, 대면평가라는 마지막 난관이 있다.

만일 대면평가가 떨어진다면 다시 서류를 접수하여야 한다. 이미 선정된 과제 (서면) 포기한 것을 다시 서면선정해 준 것으로 해주세요 이것은 안된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을 충분히 숙지하고 이야기해드렸다.

너무 걱정을 하고 또 했다.


하지만 결과는 다행히도 너무 좋았다.

서면에 이어서 대면평가 준비도  원활했고 대면평가에 대한 피드백을 정확히 인지하시고 자신이 발표할 자료에 대한 정리와 우리가 가이드라인을 드린 것처럼 가이드에 따라서 잘 따라와 주셨다.

그렇게 최종 선정이 되었고 정부와의 협약을 맺었다.

너무 속을 썩이지도 않았고, 깊이 있는 대화를 통해서 기업과 함께 업무를 종료했다.


더 많은 과제를 진행할 수 있었지만 기업은 여기서 만족한다고 말씀하셨다.

이런 기업들이 꽤 된다. 이유는 또 과제가 선정되면 나머지 인적 부분을 또 추가 채용하여야 하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이 있다고 하겠다. 이 개발비로는 인건비르  당연히 쓸 수 있다. 하지만 선정을 하고 나면 신규인력을 의무적으로 채용하여야 하는 점과 그 인력을 무조건 개발기간 과제 기간에 따라서 무조건 계약을 유지하고 채용을 유지하여야 한다는 점도 중소기업들에게는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사람일은 어찌 될지 모른다 기업에서 잘해줘도 또 다른 좋은 곳을 찾아서 인적 구성원이 퇴사를 할 수도 있다.


[tip]

이때 팁을 하나 말해주려고 한다.

정부 국책과제 진행 시 과제책임자는 무조건 대표로 하는 것 또는 대표가 가장 믿을만한 장기 근로자가  하는 것이 맞다. 물론 과제 책임자는 발표자이기 때문에 솔직히 가장 좋은 것은 대표자가 하는 것이다.


과제 중에 참여연구원의 경우는 기업 내에 사대보험가입자. 그러니깐 원천징수가 확인가능한 인적 구성으로 사업비르 구성한다. 그리고 나머지는 신규 채용인력으로 해서 참여울을 100%로 해서 채용을 한다.

이 부분에 대해서 기업들은 현물에 대한 부담을 줄게 된다.

갑자기 기업의 참여연구원이 그것도 과제를 통해 채용을 했다고 하더라도, 퇴사한 부분을 정확히 확인하는 서류를 남기고 그에 대해서 과제를 협약한 정부 기관의 담당 책임(기업의 담당) 에게 이야기하고 즉시 기업의 인력을 교체해 주 면된다.

그러니까 그만둘 거 걱정해서 할 수 있는 과제를 포기하지 말기르 바라는 맘이다.


그러한 부분이 있다면 우리 같은 회사와 함께 일한다면 상세히 함께 논의하고 대책을 자문받으면 된다.

이러한 부분을 어디서도 가르쳐 주지 않기 때문에 컨설팅 회사가 좋은 거다.


나는 오늘 아이템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지만 그 외에 다른 것도 이야기를 했다.

이 기업의 경우 기술에 대한 난이도가 많이 높지는 않았지만 가지고올 파생효과가 아주 좋은 아이템이었다.

누구에게나 사업을 한다면 아이템이 있다. 단지 그것을 어떻게 사업화하고 상용화할 것인가,. 어떻게 과제화 할 것인가를 몰라서 못하는 것뿐이라는 것이다.


이런 기회가 내년에도 온다.

네년은 최대 예산이 집행된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이 지금 만일 기업이 힘들다면 아주 큰 힘이 도리것이다.

도전을 해보고 하지 않는 것과 도전을 해보고 포기하는 것은 염연히 다르다.

우리네 인생과 마찬가지이다.


오늘도 내년을 걱정하는나.

오늘도 내년을 위해서 준비하기 위하여 나의 회사에 미팅을 하러 오는 기업들.

너무나도 감사하고 소중하다.

내년에는 내가  맡고 있는 기업들이 많이 선정이 되어서 많이 많이 상생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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