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을 시작하기 전에 미리 알았으면 좋았을 것들
사회생활을 하면서 같은 조건에서 사람들은 업무를 시작하고 여러 조직에 어울리면서 지내게 되지만, 가장 먼저 자신에 대한 정체성을 보여주는 모습은 외모와 어떤 스타일의 옷과 신발을 신고 있는지 이러한 것들이 하나하나 보이는 것 같다.
여기서 이야기하는 외모는 잘생기고 키가 크고 얼굴의 생김새등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아침에 일어나서 머리를 다듬은 정도, 잘 다려진 와이셔츠를 입었는지 티셔츠를 입었는지 티셔츠의 주름이 지어진 정도 신발이 얼마나 닳았는지 뒤꿈치가 많이 닳았는지 아니면 운동화를 신고 있는지 주로 입는 옵의 색상이 유채색인지 무채색인지 날씨에 따라서 옷을 보통사람들보다 더 두꺼운지 아니면 평균적으로 더 얇게 입고 다니는 등인지의 것들이다.
오랫동안 사회생활을 지내면서 머리스타일과 외관에서 보이는 것들로 생각보다 많은 것들의 정보를 알 수 있고 여러 가지 들이 유추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예를 들어서 개성이 나타나게 옷을 자신의 취향대로 많이 입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자신을 드러내기를 좋아하는 성향이 많았던 것 같고, 최대한 옷을 보수적으로 입는 사람들 특히 정장을 오래 입는다던지 캐주얼 정장으로 정형화된 스타일의 옷을 많이 입는 사람들은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대중들에게 묻히는 오히려 보호색의 역할을 하는 경우도 많은 것이다.
영업을 하는 사람들이 정장을 입고 드레스 코드를 맞추는 경우에는 자신의 개성을 상대방에게 드러내지 않고 상대방의 요구와 정형화된 규정에 대해서 자신을 따르겠다는 성향을 나타내어 보일 때에도 좋아 보이는 것이고, 비교적 업무가 창의적이고 독창성을 중요시하는 경우에는 자신의 개성을 최대한 살리는 브랜드와 색감의 옷을 입는 것이 자신의 업무에도 유리하고 자신을 나타내기에도 유리한 경우가 많은 것이다.
어떤 사람의 신발에서도 많은 것을 찾아낼 수가 있는 그 사람의 살아온 행동 습관들을 많이 알 수가 있다. 항상 신발뒤꿈치를 구겨 신는 것을 좋아하는 습관을 가지는 사람, 구두가 항상 관리되어져서 깔끔하게 보이는 사람, 뒤꿈치가 유독 다른 데보다 신발이 많이 닳은 사람은 많이 걸어 다니는 업무를 하는 경우가 많고, 자주 보는 신발인데도 항상 깨끗하고 착용한 기간보다 많이 닳지 않은 사람은 차량을 이용해 가지고 오랜 시간을 이동하는 경우도 많을 것이라고 예측을 하고 실제로 그 예측이 맞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을 때에 이런 사람의 모습에서 보이는 것들이 많다는 것을 부모님이나 가족들에게서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터득한 사람이 있을 것이고, 그것들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기회를 가지지 못한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사회 초년에 처음에 당연히 알지 못하는 것들일 수도 있지만 시간이 걸리고 지내다 보면은 자연히 알 수 있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제가 적어놓은 이 글들을 읽고서 주변의 사람들을 보면서 관심을 가지고 하나씩 보면은 기존에 보이지 않는 것들이 많이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사람을 기분 나쁘게 오래 쳐다보는 것이 아니더라도 자연스럽게 스쳐 지나가는데도 많은 것들이 눈에 들어오는 것도 알게 될 것이다.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는 정도의 잠시동안의 시선이지만 많은 것들을 알아낼 수 있고 이런 관심을 두냐 두지 않느냐에 따라서 새로운 시각이 하나 더 생길 수 있는 것이다.
필요에 의해서 자신의 이미지 메이킹을 할 수 있는 경지에 오르더라도 특별한 목적이 아니라면은 브랜드는 지양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투자하는 비용 대비해서 브랜드에서 오는 이미지 메이킹보다는 깔끔한 모습 그리고 일관된 스타일을 유지하는 것이 더 좋은 경우가 많다. 요즘에는 양질의 제품들도 브랜드의 것들보다 좋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깔끔하게 손질하고 항상 정돈된 모습을 보이고 그때그때 맞는 소품들을 활용하다 보면은 브랜드를 대체할 수 있는 여러 실속의 제품들과 의상 그리고 액세서리들이 많기 때문에 과도한 비용을 사회 초년부터 투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브랜드의 제품이라도 여러 해 가지나고 사용감이 더해지면 다시 구매해야 되고 교체하는 경우가 허다하므로, 실용적인 소비와 병행하여서 자신을 가꾸는 방법을 터득하는 것도 중요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