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fun)한 경계인
나는 나를 소개할 때 "나는 뻔(fun)한 사진을 찍고 뻔(fun)한 글을 쓰는 사람입니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나는 주로 프로와 아마의 경계에서 놉니다."라고 말을 잇는다.
"나는 입만 청와대인 맛칼럼니스트가 아닌 맛집칼럼니스트입니다."라는 소개도 빼놓지 않는다.
겸손해서가 아니라 딱 그 수준이기 때문이다.
다만 영화 CG에 대해서 만큼은 논쟁을 서슴지 않는데 그건 내 자존심이자 유일한 자랑거리이기 때문이다.
인간탐구가/스토리텔러/브런치작가/한국영화CG 始祖/Nine tailed pictures 대표/동학컨텐츠연구회 대표/맛칼럼니스트//소설 미아리 이야기/소설 김상옥/에세이소설 고수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