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레

빛들

by 김귀자

빛들이 물레로 만들어 준 "잔"이다.

이잔에 무엇을 담아 먹든, 빛들이 생각날 것이다.


빛들은 나와 함께 도자기를 한다.

요즘은 물레로 작품을 많이 만든다.

도자기공예기능사 합격 이후 마음이 넉넉 해졌다.


나도 이젠 넉넉해지고 싶다.

내년 이맘때 쯤이면

"물레작품을 선물할 수 있으려나."




20250222[토], 아람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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