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각 재야하는 상황
구조조정, 권고사직, 희망퇴직을 피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침몰하는 배에서 빠르게 탈출하는 것만이 최선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그러한 신호를 놓치거나, ‘설마 회사가 한순간에 망하겠어?’라는 생각,
또는 개인적인 일들로 인해 쉽게 움직이지 못합니다.
그렇다면, 회사가 침몰하고 있다는 신호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대표적인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1. 회사의 영업이익이 3년 연속 적자인 경우
코스닥 상장사의 경우, 영업이익이 3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됩니다.
이렇게 되면 주식시장에서 부정적인 평가를 받고, 주가는 하락하며 악순환이 시작됩니다.
주가 하락 → 자금 압박 → 비용 절감 시도로 이어지고, 가장 먼저 손을 대는 것은 인건비입니다.
그리고 이때 가장 먼저 정리 대상이 되는 사람들은 바로 고연차, 고연봉자입니다.
이것이 구조조정의 서막입니다.
2. 잦은 조직개편이 일어나는 경우
조직개편은 본래 회사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것입니다.
하지만 팀장이나 본부장이 자주 교체되는 조직개편은 문제가 됩니다.
특히 해당 업무에 익숙하지 않은 리더가 배치되면, 업무 파악에 수 주에서 수 개월이 걸리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 사이 또다시 조직개편이 발생하면?
업무의 연속성이 깨지고, 실무자만 계속 힘들어집니다.
회사는 성장하지 못한 채, 실무자들만 지쳐 퇴사하게 되고,
그 책임은 리더의 역량 부족으로 돌려지며, 또다시 리더는 교체됩니다.
악순환의 반복이죠.
이러한 신호들을 민감하게 감지하고, 현명한 판단으로 대응하시는 것이
불가피한 구조조정의 희생양이 되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