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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박정윤
Sep 11. 2020
십이월의 아카시아
사람은 한 평생을 살아가면서
잊지 못할 사람과
잊지 못할 기억을
가슴에 품고 살아간다.
평생을
그 사람과
그 기억을
그리워하며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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