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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마블의 영화가 그리울 때

by 영화파파 은파파

필자만 그렇게 느낄까? 이때가 그립다. 마블의 영화를 너무도 재밌게, 흥미롭게 봤던 필자는 그 시절의 마블이 참 그립다. 슈퍼 히어로가 등장인물임에도 전혀 촌스럽지 않았고, 어색하지 않았던 그 때의 마블. 슈트를 만들어 자신을 과시하던 그는 세상을 구했고, 방패로 신념을 지키던 그는 인류를 지켰다. 인물에 철학이 담겼었고, 영화에 낭만이 넘쳐 흐르던 그 시절의 마블이 문득 그립다. 지금 다시봐도 그 낭만을 느낄 수 있는 그 때의 영화를 다시금 극장에서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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