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은 왜 더 예뻐 보일까

재수 없음 주의

by Marie Kim




왜 승무원은 더 예뻐 보일까?

이는 얼굴 이야기가 아니다.

세상 사람들의 생김새가 다양하듯

승무원들의 외모도 제각각이다.




여기서 예뻐 보인다는 말은

부드러운 얼굴을 가지고

상대방을 편안하게 만들어

마음을 열게 한다(?)는 그런 의미이다.




가끔 어르신들이나 꼬맹이 손님들은 묻는다.

“언니들은 왜 이렇게 예뻐요?”

“아가씨들 다들 너무 예쁘네.”

그러면 나는

“감사합니다.”라고 화답한다.



왜 그럴까

잠시 생각한다.



비행을 하다 보면

선배들의 나이를 듣고 놀란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아직 삼십대인 것 같은데

대학생 아들이 있다는 말에 더 놀란 적도 많다.



승무원들은 승객들과 대화를 할 때는 항상 웃고 있다.

웃다 보면 얼굴에 생기가 돌지 않을까.

그런 작은 순간들이 모여

우리 얼굴을 환하게 만들고

더 예뻐 보이게 하는 건 아닌까.



사람들이

웃는 얼굴의 힘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우리 승무원들처럼

조금 억지로라도 미소 짓다 보면

그 미소가 얼굴에 앉아

어느 순간 나의 그 웃는 얼굴이,

상대방을 편안하게 되는 그 얼굴이

되어있을 것이다.








덧붙이는 말


이미 많은 연구 결과에서 웃는 얼굴의 효과에 대해 나왔다.


1. 어려 보이게 한다.

2. 상대방을 편안하게 하고 신뢰감을 준다.

3. 표정 근육을 사용해 얼굴 처짐을 예방한다.

4. 스트레스 호르몬을 감소시킨다.

5. 행복 호르몬을 분비 시긴다.

6. 즐거운 상황과 결합 시 인지, 기억능력을 향상한다.

7. 이성에게 호감도를 상승시킨다.



등등..

셀 수 없이 많은 결과가 있다.

이들은 모두 억지웃음을 지었을 때의 상황까지 포함한다.



자! 그런 유명한 말도 있지 않은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것이다!



오늘부터 억지로라도 웃어보자.

미래의 얼굴이 달라질 것이라 확신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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