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포드 트랙 (Milford Track, 뉴질랜드)
밀포드 트랙(Milford Track)은 뉴질랜드 남섬의 피오르드랜드 국립공원에 위치한 4일간의 걷기 여정이다. 뉴질랜드 정부가 지정한 그레이트 워크(Great Walks)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코스로 알려져 있으며, 원시 우림, 빙하 계곡, 폭포, 피오르드가 어우러진 풍광은 전 세계 트레커들의 로망이 되었다. 트레일은 적절한 난이도와 숙소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어 60-70대 건강한 은퇴자에게도 매우 적합하다.
10월 말-4월 말 (남반구 여름) 이외 시즌에는 폭우, 눈사태, 강한 바람 등으로 인해 트레킹 금지 11-3월이 가장 인기 많은 시기이며, 사전 예약 필수 (최소 3-6개월 전)
자유 트레킹 or 가이드 동반 투어 선택 가능
자유 트레킹: DOC(Department of Conservation)에서 운영하는 공공산장 이용
가이드 투어: 민간 업체의 고급 산장, 가이드, 식사 포함형 패키지
체력과 편의성을 고려할 경우 은퇴자에게는 가이드 투어 추천
4일-53.5km
1일차: 테아나우 호수 보트 이동 + 짧은 트레킹
2-3일차: 본격 트레일 (20km 이상)
4일차: 밀포드 사운드 도착,
크루즈 선택 가능 하루 4-8시간 걷기, 고도 변화는 있지만 완만
자유 트레커용 DOC 산장 (Hut): 침대, 화장실, 취사공간 제공 (이불·식사 불포함) 3박 예약 필수, 하루 인원 제한
가이드 투어 산장: 전용 산장(고급 게스트하우스급), 식사 포함, 핫샤워 가능, 난방 완비 은퇴자에게 더 쾌적하고 안전한 선택
자유 트레커: 식재료 직접 휴대, 조리 필요
가이드 투어: 조식·중식·석식 전부 제공 (양질의 현지식) 채식/글루텐프리 등 사전 요청 가능
제한적 자유 트레커는 스스로 배낭 휴대 필수 (8-12kg 이하 추천) 가이드 투어는 소형 배낭만 메고 걷는 형식이며, 큰 짐은 산장에서 운반 은퇴자에게는 가이드 투어 선택 시 체력 부담 최소화
자유 트레커 (DOC Hut): 3박 산장 예약: 약 390 NZD (약 240-270 USD) 식재료 및 장비 비용 별도
가이드 투어: 4일 기준 약 2,500-3,500 NZD (약 1,500-2,100 USD) 숙소, 식사, 가이드, 크루즈 포함형 패키지
깊은 산림, 고산 초원, 빙하 계곡, 세계 최장 폭포 중 하나인 서덜랜드 폭포(Sutherland Falls) 통과
마지막 날은 밀포드 사운드 피오르드에서 크루즈 가능
뉴질랜드 원시 생태계 보호 정책으로 인해 청정도 최고 수준
정부 통제 하의 인원 제한 덕분에 혼잡하지 않고 고요한 경험 가능
퀸스타운 → 테아나우까지 버스 이동 (2시간)
테아나우 → 보트 탑승 후 트레일 입구 도달
밀포드 사운드 종료 후 버스 또는 비행기로 퀸스타운 복귀
모든 교통은 가이드 투어나 DOC 웹사이트에서 함께 예약 가능
밀포드 트랙은 걷는 동안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울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길입니다. 물소리, 바람소리, 새소리만이 들리는 숲길을 걷다 보면, 자연과 하나가 되는 감각이 깨어납니다. 가이드 투어를 선택하면 짐 걱정 없이 경치와 대화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밀포드 사운드에서 맞는 마지막 날의 크루즈는 인생에 한 번쯤은 꼭 경험해야 할 장면입니다. 은퇴 후 평생의 보상 같은 트레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