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무의식 속에 파고든 너의 모습
회오리가 친다.
머릿속에서
눈에 보이듯 그려지는
너의 모습
그리고 또 그려보지만
그린 모습조차
멀게 느껴지는 이유는...
백지상태라고
생각은 하지만
어떤 식으로든
내 머릿속에 그려지는
흰 크레용을 사용한 탓에
보이진 않으나
느낄 수는 있어
난 지금 너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는 걸.
지나간 기억, 일상의 감정, 놓치기 소소한 순간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기록합니다. 글을 통해 나를 찾고, 누군가에게 작은 울림이 되고 싶습니다. 저는 작가 고정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