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눈시울

by 사랑호소인

그대 눈시울 붉어질 때


난 그저 보고만 있네


그대가 미워서가 아니라


붉어진 눈시울마저 아름다워


정신 놓고 쳐다만 보게 되네


그대 눈동자는 황혼이여 눈물은 또 보석 같네


부디 나 너무 미워하지 말아 주리

월요일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