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이야기를 써드립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써드립니다>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재를 이어가려 했지만, <널 보낼 용기> 출간 이후 여러 일정이 이어지며지금은 잠시 숨 고르기가 필요할 것 같아요.
조금 더 짜임새 있게, 우리의 금쪽이 금영주와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복주복주 금영주, 기억해 주세요.
잠시 멈춤 뒤, 더 깊어진 이야기로 다시 찾아올게요. 부족한 글을 읽어 주시는 모든 분들께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흩어진 사유를 모아 문장으로 엮습니다. 오늘을 붙들어줄 언어를 찾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