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화: 순종의 믿음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에서 나온다

참하나님 여호와를 존경하고 두려워하고 그의 말씀을 순종하고 복종하는 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다.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한 장래 일을 계획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방주를 예비함으로 자기 집은 물론 세상을 구하였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없이는 이룰 수 없는 결과이다.

믿음은 우리가 바라는 것들을 보증해 주고 볼 수 없는 것들을 확증해 준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시험하여 외아들 이삭을 제물로 드리라 명하셨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순종하여 이삭을 제물로 바치려 했으나, 그 순종의 믿음을 보고 하나님은 자자손손 축복을 내려 주셨다.

하나님이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자기 친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그 후손을 통하여 보내 주셨으니, 그 예비하심이 참으로 놀랍고 경이롭다.

특별히 자기가 선택한 이스라엘 민족뿐만 아니라, 그를 믿는 이방인까지 모두 아들 삼아 주시고 구원을 약속하셨으니 감사하고 또 감사할 일이다.

이 과정에서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가 인간의 몸을 입어 이 땅에서 겪는 고통과 치욕이 다 우리 구원을 위한 희생임을 생각하면 눈물이 절로 난다.

아무리 아들이라도 하나님을 경외함이 없이는 십자가의 고통의 죽음을 어찌 순종할 수 있었겠는가!

예수께서는 인간으로 이 세상에 계실 때에 하나님의 아들이지만 당신을 죽음에서 구해주실 수 있는 하나님께 눈물로 기도하고 간구했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은 아들의 경외하는 마음을 보시고 간구를 들어주셨다고 했다

예수님은 고난을 통하여 복종을 배웠고 이로써 그가 완전하게 되심으로, 당신에게 복종하는 모든 사람을 위해서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셨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부족함이 없이 족하게 지내고 재앙을 막아주며 죽어 천국에 이르게 한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생명의 샘으로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날 수 있다.

하나님을 경외하면 천국 가는 지혜는 물론 기적을 일으키는 지식을 주신다고 약속하셨다.

일심일도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본인은 물론 후손에게까지 따라다니며 미사일 축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은 바로 회개하여 악에서 떠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 땅에 살 동안에 당신을 경외함을 백성들에게 배우게 하고 자녀에게도 가르치라고 명령하셨다.

하나님 경외가 순종의 믿음이요 천국가는 길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