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가 되면 자주 가야합니다.
12월에 캠핑을 가자고해서 카라반이 있는 캠핑장을 예약했습니다. 11월엔 세째 생일도 있고, 제주도 여행도 예정되어 있는터라 일정이 상당히 빡세네요. 아이들이 여행가는걸 무척 좋아하는데, 무슨 이유로 그렇게 좋은지 물어봤더니, 학교 안가는 자체로 즐겁다합니다. @.,@
체험학습을 한다하더라도 자리를 비운만큼 빡세게 해야되는데, 그건 또 나중 문제라합니다. 일단 놀고 봐야한다고 하는데, 문제는 지치지 않는 아이들의 체력과 조금만 있으면 지치는 엄마아빠.
매 주말 일정이 아주 빡셉니다. 12월까지 얼마 안남았으니 더 잼나게 놀아주기 위해서 홍삼이라도 부어 마셔야겠네요.
이번 주말은 아이들 검도대회가 있습니다. 눈에 쌍심지를 키고 연습하는 아이들 픽업하러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