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에 없는 메모
나는 정말이지 미쳤나봐..
길을 걷다가도
꽃을 보다가도
산에 올라서도
잠자리에 들어서도
글을 쓴다
깊은 한숨과 함께
담담하고 소박한 일상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깨닫게 됩니다. 살면서 겪고 느끼는 크고 작은, 여러가지 색깔로 채워지는 일상을 말갛게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