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주의 종합논평 120편(세월호 12주기)

드론에 대해 취약한 방공망, 삼성전자와 테슬라, 이란 현지인들의 한

by 겨울방주
image.png



안녕하세요 겨울방주입니다!


오늘 공유드릴 기사는 바로 이란전쟁을 다룬 국내언론(외국 연구원에게 드론에 대한 방공망의 취약점을 메일로 받은)과 해외언론(이란 현지에서 이란인들의 모습을 직접 취재)의 태도차이랄까요? 그 두 개의 기사랑 이재명 대통령의 세월호 12주기에 대한 발언, 삼성전자와 테슬라의 콜라보를 다룬 기사입니다.


팟캐스트


주요 키워드: 미국이란전쟁, 도널드 트럼프, 이란 국민, 미국, 이란, 이란 드론, 드론, 방공망, 유럽, 대한민국, 세월호, 세월호 12주기, 4.16, 4.16 세월호, 세월호 참사, 이재명 대통령, 사회안전망, 삼성전자, 테슬라, AI5, AI 칩

image.png






요약한 기사내용



1. “미래의 토마호크 넘보는 드론… 한국도 유럽과 똑같은 위협에 노출” -한겨레-


프랑스 해군 출신의 프랑스 국제관계연구소 연구원인 스테판 오드랑은 이메일 인터뷰에서 유럽은 드론 방어체계가 완전하지 않기에 핵심 시설 방어 강화가 시급하고, 한국과 일본 역시 같은 위협에 노출되어 있다고 했다.



2. 李대통령 "세월호 희생자 명복… 돈보다 생명, 안전사회 반드시 정착" -뉴스 1-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이하여 이재명 대통령은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의 모두발언 때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과 생존자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안전 중심 사회로 전환해야 함을 계속하여 강조했다.



3. 테슬라 차세대 칩 'AI5' 베일 벗었다…"삼성전자 고마워!" -JTBC NEWS-


테슬라가 차세대 AI 칩인 AI5의 설계를 마치고 시제품 생산에 들어갔다. 기존 칩보다 뛰어난 성능의 AI5 칩은 테슬라의 완전자율주행 자동차와 휴머노이드 로봇에 쓰일 예정이며, 칩 생산에 도움을 준, 삼성전자와 TSMC에 감사하다고 했다.



4. 이란 현지 취재: 불안정한 휴전 속 이란인들, 미국과의 합의 가능성 의문 -BBC 코리아-


해당 매체가 이란 현지를 취재하면서 이란 현지인들이 느끼는 고통과 공포, 휴전에 대한 회의감을 고스란히 기사에 담았다.






각 기사의 명제



1. “미래의 토마호크 넘보는 드론… 한국도 유럽과 똑같은 위협에 노출” -한겨레-


P1: 오드랑 연구원에 따르면 이란은 시리아 공습, 걸프전, 이라크 전쟁에서 선보인 서방의 압도적인 공군력에 대응하기 위해 드론과 미사일을 집중 개발했다고 한다.


P2: 이란은 이미 공격용 드론을 개발하여 가성비 높은 효율을 보여주고 있으나 미국을 비롯한 서방국가의 드론 수준은 "작전 시험" 단계다. 앞으로는 드론이 주력무기가 되어 대규모로 사용될 것이다.


P3: 서방 방공체계는 값비싼 고강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설계되었으나 드론은 이를 우회한다. 그래서 요격용 드론. 음향탐지 등 드론을 파괴할 수 있는 저렴한 방공수단이 급선무다.


C: 북한 역시 드론 기술을 이전받고 있는 상황이다. 유럽과 한국이 비슷한 처지에 있기에 다시 협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image.png



2. 李대통령 "세월호 희생자 명복… 돈보다 생명, 안전사회 반드시 정착" -뉴스 1-


P1: 이 발언이 나온 날은 세월호 참사 12주기다.


P2: 이 대통령은 참사의 고통을 기억하고, 희생자들이 받은 상처를 따뜻하게 보듬으며 생명보다 이익을 중시하는 그릇된 인식을 뿌리 뽑아야 한다고 했다.


P3: 이 대통령은 돈보다 생명을 중시하는 사회를 정착시켜야 하며, 다시는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C: 이 대통령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돈 때문에, 국가의 부재 때문에 위협받는 일이 다시는 벌어지지 않도록 국정 책임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image.png



3. 테슬라 차세대 칩 'AI5' 베일 벗었다…"삼성전자 고마워!" -JTBC NEWS-


P1: 테슬라가 차세대 인공지능 칩인 AI5의 설계를 끝냈다. 일론 머스크 CEO는 테이프 아웃을 축하한다고 했다.(테이프 아웃이란, 반도체 설계를 마친 뒤 제조 시설인 파운드리에 설계도를 넘기는 시제품 생산의 첫 단계를 의미!)


P2: 이번에 공개된 AI5는 기존의 칩보다 더 뛰어난 연산 능력을 갖추고 있어서 테슬라의 완전자율주행 자동차와 휴머노이드 로봇에 쓰일 예정이다.


P3: 삼성전자는 이번 'AI5' 생산에서 최첨단 공정을 담당하여 그 기술력을 입증하였으며, 후속 모델인 'AI6' 칩은 삼성전자가 전량 생산을 맡게 될 것이다.


C: 일론 머스크는 삼성전자와 TSMC에 감사하고자 태그를 한 것이 TSC를 태그 하는 등의 실수가 있었고, TSC 측은 그럴 수 있다며 괜찮다고 유쾌한 답을 했다.

image.png



4. 이란 현지 취재: 불안정한 휴전 속 이란인들, 미국과의 합의 가능성 의문 -BBC 코리아-


P1: 취재진이 현지인에게 현재의 평온한 상태에 대해 묻자 '트럼프는 이란을 내버려 두지 않고 집어삼키려 한다!'라고 분노를 터트렸다.


P2: 일전에 트럼프 대통령은 한 시간 안에 모든 교량, 발전소를 파괴할 수 있으나 그러고 싶지 않다고 말한 바가 있다. 그런데 이란의 교량 및 군사기지, 공장이 피격되었다.


P3: 이란 측은 완전한 종전, 제재 해제,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인한 피해에 대한 징벌을 요구했고, 미국 측은 핵농축 금지와 농축 시설 해체, 고농축 우라늄 전량 폐기, 호르무즈 해협 개방, 하마스와 헤즈볼라를 포함한 역내 동맹 및 대리 세력에 대한 자금 지원 중단을 요구했다. 또한 우라늄 농축량에 대해서도 양 측의 의견은 평행선을 달린다.


C: 이란 국민들은 조국의 미래에 대해 저마다 견해를 내놓으면서도 일상을 살아가는데 집중하자는 하는 분위기다. 사실 이란시위, 전쟁, 광범위한 인터넷 차단 등 수많은 일들을 견뎌내 왔지만, 협상이 성사된다 하더라도, 자국 경제를 마비시킨 제재가 해제되고, 그들이 원하던 변화가 실제로 이루어질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을 갖고 있다.

image.png







겨울방주의 논평



네 그렇습니다. 총 4개의 기사를 살펴보았습니다. 간단하게 논평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값싼 드론으로 값비싼 방공체계를 두들기는 효율적인 전략이 메인이 되겠군요.

연구원의 말에 따르면 현존하는 서방의 방공망은 값비싼 무기에 대응하도록 설계되었는데, 값싼 드론은 이를 우회하도록 되어있답니다. 이스라엘에 드론 공격이 지속될 때마다 방어에 엄청난 돈을 소모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들립니다. 이는 엄청난 출혈이죠. 유럽은 드론을 대비하기에는 방공체계가 좋지 못하다고 하네요. 우리나라도 방공체계가 좋지 않다고 지적이 나왔답니다. 그런 면에서 유럽과 협력할 수 있다는 견해를 내놓았죠. 우리도 드론 대응체계를 더욱 잘 갖춰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 잘 갖춰놓고 있지만 아직까지 갈 길은 멀다고 하더군요. 비금속 드론, 초저고도 비행 드론에 대한 탐지능력에 한계가 있다는 말도 나옵니다. 그래서 드론에 대한 방공체계를 더욱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우리 언론은 전쟁을 외신에 의존하여 보도를 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군요. 안전문제가 있다는 점은 이해가 가지만 너무 경제적 측면에서만 집중하고 있다는 점은 비판을 받게 될 듯합니다.

image.png



2. 벌써 12년입니다. 그러나 어떤 것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사람의 생명과 안전보다 이익과 비용을 생각하는 그런 행태... 그것이 쌓이고 쌓여서 나온 결과가 세월호 참사이죠... 희생자 유족들과 생존자들은 지금도 고통 속에서 살아오고 있습니다. 사실 세월호에 대한 책임은 문재인 정부 때 충분히 물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러지를 못했죠. 책임을 묻는 것도 미흡했다고 하죠. 12년 만에 비공개된 7시간에 대해 공개하도록 하는 판결이 법원에서 나왔죠. 그 7시간이 대통령기록물에 들어가서 비공개 처리되었지요. 그러다 그것을 공개함으로 인해 그동안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알 수 있게 된 겁니다. 하지만 늦어도 너무 늦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만시지탄입니다. 이번 정부는 그와 같은 참사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사람의 생명과 안전을 돈보다 우선하는 문화가 정착되기 위해 노력할 뜻을 나타내었고 지금도 노력하고 있지요. 부디 그와 같은 참사와 비극이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image.png



3. 삼성전자의 기술력이 그만큼 입증이 된 모양입니다.

이번에 테슬라가 공개한 인공지능 칩인 AI5는 기존의 칩보다 더욱 강화된 연산능력을 갖고 있으며, 완전자율주행 자동차와 휴머노이드 로봇에 탑재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AI5를 설계하고 만드는 과정에서 삼성전자와 TSMC와 협력을 하였다고 합니다. 특히 삼성전자는 이번 'AI5' 생산에서 최첨단 공정을 담당하여 그 기술력을 입증하였으며, 후속 모델인 'AI6' 칩은 삼성전자가 전량 생산을 맡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과연 후속 모델인 AI6누 어떤 성능을 갖추게 될까요? 우리의 기술력을 세계 빅테크 기업에 입증하였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이 쌓이고 쌓인다면 삼성전자 역시 우리 고유의 AI 칩을 만들어낼 것이라는 기대도 합니다. 모쪼록 우리의 기술력이 세계로 뻗어나가 인정받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소버린 AI와 휴머노이드 로봇을 만드는 기반이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image.png



4. 이란인들의 마음속에 맺힌 응어리와 한은 누가 풀어줄까요?

이란시위에 대응하여 유혈진압하여 수 천 명의 사망자를 낸 이란 정부, 그보다 더 참혹한 피해를 낸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 광범위한 인터넷 차단 등 수많은 일들을 견뎌내 왔지만 빼앗긴 그들의 일상은 회복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인프라가 파괴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이란인들의 마음은 어떻게 될지 알 길이 없습니다. 협상, 휴전에 상당히 회의적인 이란인들의 기사를 보고 생각한 점이 있다면, 이란인들이 이대로 가만히 있을 리가 없다는 생각을 하였죠. 일단 잠잠히 있다가 나중에 복수를 하려고 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참사로 인해 미국은 이란인의 원한을 사지나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지난 논평 때 다룬 기사도 그렇고, 오늘 다룬 이 기사 역시 이란 현지인들이 겪고 있는 고통을 집중적으로 다루었지요.

image.png



결론



image.png


image.png



참고기사



1. “미래의 토마호크 넘보는 드론… 한국도 유럽과 똑같은 위협에 노출”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254447.html


2. 李대통령 "세월호 희생자 명복… 돈보다 생명, 안전사회 반드시 정착" -뉴스 1-


https://www.news1.kr/politics/president/6138472


3. 테슬라 차세대 칩 'AI5' 베일 벗었다…"삼성전자 고마워!" -JTBC NEWS-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94460


4. 이란 현지 취재: 불안정한 휴전 속 이란인들, 미국과의 합의 가능성 의문 -BBC 코리아-


https://www.bbc.com/korean/articles/cz0e2m9j11go



이전 29화겨울방주의 종합논평 119편(이란/미국 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