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마리첼리나 Nov 03. 2024

행복한 돼지

사촌언니와 형부의 융숭한 대접으로,

행복한 돼지로 살고 있다.


맛도 맛이지만,

두 사람의 사랑과 정성이 듬뿍 들어가서,

체내 흡수율이 치솟는 느낌이다.

연어, 앤초비, 올리브, 호두 등이 듬뿍 들어간 파스타



딸기, 망고 위에 그릭요거트, 마누카꿀.

그리고 시나몬가루까지 곁들여진 디저트.



반미를 뉴질랜드에서 처음 먹다.

빵까지 직접 만드는 가게라더니, 진짜 맛있음!



최애 음식 월남쌈!


배 터져요, 언니!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