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키스 & 봄, 봄

입맞춤으로 피어난 우리의 봄(시)과 화언(花言)

by 장지연 작가

프롤로그(Prologue)

나는 혼자 피는 것 같지만, 사실은 바람의 응원과 햇살의 기다림을 먹고 자랍니다. 긴 겨울의 끝, 나만 홀로 시리고 아픈 줄 알았는데 당신의 눈 속에서도 내가 겪은 계절이 살고 있었더라고요. 그 아픈 틈을 메우는 다정한 의식, 꽃과 나의 대화를 두 편의 시로 그 온기를 전합니다.


키스 & 봄, 봄


응? 힘들었다고?

그랬을 거야,

나도 그래


뭐?

바람이 그랬다는 말이지?

참 아팠겠다


냉기와 눈보라

잘 견뎌준 너에게

잘 참아낸 나에게


쪽. 입맞춤은

마음을 옮겨 피우는 의식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brunch membership
장지연 작가작가님의 멤버십을 시작해 보세요!

저는 삶의 틈새에서 건져 올린 시와 행간의 온도로 단절의 틈을 숨구멍으로 바꾸는 문장을 씁니다. 완벽하지 않은 우리를 위한 시적 위로, <틈 사이에 당신은 서 있다>

128 구독자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

  • 최근 30일간 3개의 멤버십 콘텐츠 발행
  • 총 7개의 혜택 콘텐츠
최신 발행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