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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ellyjung Oct 19. 2024

휴식

시선이 머무를 때.




BGM 넬 - 기억을 걷는 시간.


특별한 의미는 없었다. 의자가 갖는 본질적 의미와 빛 그림자 사이 그 어디쯤 마음이 움직였나 보다.


사진을 담을 때 무심으로 담으려 한다. 딱히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저 시선이 가고 손이 움직일 뿐이다. 한참 지나서야 의미를 되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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