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시선이 머무를 때.
BGM 넬 - 기억을 걷는 시간.
특별한 의미는 없었다. 의자가 갖는 본질적 의미와 빛 그림자 사이 그 어디쯤 마음이 움직였나 보다.
사진을 담을 때 무심으로 담으려 한다. 딱히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저 시선이 가고 손이 움직일 뿐이다. 한참 지나서야 의미를 되뇌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