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알면 이제 무엇이든 할 수 있어요
나의 깊은 속마음
그 깊은 밑바닥을 직시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내가 있어요
의욕이 없으니까 아무것도
힘든 건 아무것도
자존심이 상해서 아무것도
죽어도 싫으니까 아무것도
할 수 없죠
나는 거짓말과 열등감 덩어리
그래서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나는 열등감 덩어리를
자존심으로 보호하고 있는
관념의 에고 덩어리니까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정말로 성공의 즐거움이 싫고
이루어지는 삶이 필요 없냐고 말이죠
그런데 행복하냐고
그래서 사는 삶에 후회가 없냐고
그래서 정말 이대로 그냥 살아도
좋은지 말이예요
맞아요 이제는 때가 왔어요
나의 그 깊은 절망과 두려움을
이제는 마주해야 해요
나 자신의 깊고 깊은 밑바닥
나의 깊고 깊은 내면의 속마음에 웅크린
누구에게도 보여줄 수 없었던 그것
그 두려움의 뿌리를 찾아서 직시하면
나는 열등감과 두려움 자체
나를 보호하려는 지독한 자존심을 가진
고집쟁이 어린아이
맞아요 그 마음속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그 무엇도 그 어떤 것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두려움을 가진
못난 나를 직시해야 해요
세상의 눈으로 바라봐요
그래요, 정면으로
피하지말고
외면하지 말고
그 지독한 열등감을 직시하면
평생입어왔던 그 무거운 갑옷을
벗어 버릴 수 있어요
그러면 이제는 시작할 수 있어요
가슴이 벅차고
심장이 터지도록 두근거리는 삶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를 인정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나를 드러내면
나의 지옥은 밝은 태양아래 녹아버리고
진정한 용기 앞에서
영혼은 눈을 뜨는 거예요
영혼이 눈을 뜨면
내 온몸과 혈관엔 생명이 흐르고
불가능의 사연은 녹아버리죠
영혼은 진심이니까
진짜로 후회 없이 살고 싶으니까
이제는 시작해요
애써 외면했던 세상을
이제는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하나씩 해 나가는 성실과
변함없는 믿음으로 길을 걸어요
될 때까지 포기 없이
될 때까지 변함없이
한 걸음씩 걸어요
지옥은 교만한 나의 마음
천국은 겸손한 신의 마음
정말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지독하게 부정적인 내 깊은 속마음
그 지옥을 드러낼 때
마침내 영혼이 눈을 뜨고
나의 오랜 거짓말의 왕국은
무너지는 거야
진짜로 살고 싶으니까
정말 진짜로 살고 싶으니까
바로 지금 이 순간
거짓의 장막을 벗기고
비밀의 심연을 솔직함으로 마주할 때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무엇이든 하고 싶은
살아 숨 쉬는 행복이 시작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