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흔적 없는 길 위에 선 시간

12부. 사랑

by 고영준SimonJ

눈 감은 하늘이

돌보지 않는 삶에도

지켜낼 온기가 있었다.

사랑은 그랬다.


비가 오던 날에도

눈이 발목을 다 덮는 날에도

지켜낼 온기가 있었다.

사랑은 그랬다.


가느다란 숨결을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brunch membership
고영준SimonJ작가님의 멤버십을 시작해 보세요!

고영준SimonJ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161 구독자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

  • 총 17개의 혜택 콘텐츠
최신 발행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