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입고처는 '독서관'이라는 곳이다. 주소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연남동 568-23’. 알라딘에만 책을 등록한 뒤 손을 놓고 있다가 가장 처음으로 알아본 곳인데, 다행히 계약이 되었다.
독서관 인스타그램에 들어가면 입고 신청을 할 수 있는 링크가 있다. 책 정보를 입력하고 제출한 뒤 얼마 후에 연락을 받을 수 있었다. 독립서점 중에서는 제일 처음으로 내 첫 책이 입고된 곳이라 굉장히 기뻤다.
서점에서는 독서 모임도 글쓰기 모임도 활발히 진행되는 듯한데, 언젠가는 참여해 보고 싶다.
독서관의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dokseogw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