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입고처는 '여행마을'이라는 곳이다. 주소는 ‘마포구 월드컵로 17길 57’. 다른 독립서점과 마찬가지로 이메일로 입고 문의를 할 수 있다.
얼마 전, 여행마을에서 내 첫 책이 판매되었다는 반가운 메일을 받았다. 세금계산서를 발행하고 기다리니 며칠 뒤 입금이 되었다! 알라딘에서는 벌써 두 번이나 정산을 받았지만, 독립서점에서 책이 판매되는 게 훨씬 감사하다. 서점에 방문해서 책을 직접 보고 구매해 주시는 독자님이 계시다는 거니까!
여행마을의 인스타그램 주소도 기록해 본다.
https://www.instagram.com/traveltown_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