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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글짓는 냄새 Oct 01. 2024

기일(忌日)

끔사진너머그때가사무쳐온다

를진심으로사랑했던그녀와

줄꺼라약속했던내모습과

라라콧노래흥얼거렸던

법같은순간이그리워

로옆에항상함께한

랑은이제없기에

프고쓰려온다

포자기라도

마못가는

메라속

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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