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인성교육

한번 걸리면 무한반복 질리는 기법!!!

by 곱슬머리 태야

나에게는 남동생 3명이 있다. 그중 둘째, 셋째 남동생들은 어릴 때 주로 둘이서 찰떡처럼 잘 붙어 놀았는데

둘째는 와일드하고 셋째는 꿔다 놓은 보릿자루처럼 말이 없는 스타일이다.


어느 해 그들에게 자전거가 생겨 그 둘은 우리 집 주위에서만 타다 더 스릴 있게 타고 싶었는지 아랫동네까지 자전거를 끌고 내려가 그 당시 온통 비포장 도로가 많았던 시골길인데 우리 동네 유일하게 길이 포장된 동네 초입 다리부터 동네 안쪽길까지 포장된 동네 가운데 길이 유일하게 있었다.


나의 어린 두 남동생들은 그 길에서 자전거 타기를 즐기고 놀았던 모양이다.

하루는 학교를 다녀오니 셋째 남동생이 머리에 상처가 나 있었다. 사고 경위는 둘째와 셋째가 아랫동네 잘 포장된 그 길에서 놀다 자전거를 타고 내리막길에 속력을 내면서 내려오다 뒤에 타고 있던 셋째 남동생이 다리 밑으로 떨어져 돌멩이들이 잔뜩 있는 개울가에 떨어지면서 머리를 다친 거였다.


내 기억으로 그 다리는 다리 양쪽 안전 보호막이 없었던 다리로 기억이 나는데 두 녀석이 내리막길 스피드를 즐기면서 내려오다 셋째가 균형을 못 잡고 떨어진 것이었다. 그날 아버지께서 둘째를 앉혀 놓으시고 자초지종 이야기를 들으시고 난 후 둘째 남동생에게 질문을 던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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