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SilentMeditator Oct 15. 2024

Starting Over

1980년에는 많은 일들이 있었죠..





국내에서는 어떤 분의 서거로 인해서 시끄러웠지만..

세계적으로는 존 레논의 사망으로 인해 더 시끄러웠던 해였습니다. 



그때 처음으로 라디오라는 것을 듣기 시작했는데..

라디오만 틀면 비틀즈의 음악과 존 레논의 음악이 흘러나왔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11월에 그의 마지막 앨범으로 발매된 Double Fantasy

이 곡이 5주째 빌보드 차트에서 1위를 하며 위세를 한참 떨치고 있을때..

채프먼의 총탄에 사망하게 되었으니..

어쩌면 가장 화려한 생애 마지막 순간을 가졌을 듯 합니다. 



이 곡은 국민학교 4학년이라는 어린 나이지만..

음악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듣게된 최초의 곡입니다. 






Forever Jone..  




작가의 이전글 Hide 그 아름다움의 시작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