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시간

No10.

by 신언니



요즘 부쩍 많아진

아이의 진로 학부모 설명회에 참석하러 가는 길.

더위를 피해 잠시 카페로 피신을 한다.



커피를 마시며 딸아이를 떠올린다.


아들같은 딸아이는 단단한 사람이다.

그런 딸아이에게

엄마는 든든한 사람이고 싶다.

엄마는 바래본다.

너와 나의 시간이 천천히 흐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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