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은 피할 수 없다.
그러나 고통은 선택이다
마음챙김은 현실에 저항하는 것을 멈추게 한다. 마음챙김은 모든 경험을 비판단적으로 자각하기 때문이다. 마음챙김은 즐겁지 않은 일이 일어났을 때 심지어 우리가 좋아하지 않는 것이라 할지라도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수용하도록 돕는다. 마음챙김을 통해 우리가 힘들어하는 감정과 관계함으로써 그 감정들이 저절로 사라질 수 있다. 만일 우리가 평정심을 가지고 폭풍이 지나갈 때까지 기다릴 수 있다면 이미 일어난 일을 더 이상 악화시키지는 않을 것이다.
아픔은 피할 수 없다. 그러나 고통은 선택이다.
러브 유어 셀프 P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