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에필로그
글쓰기를 동경하면서도,
꼬박 9시간은 회사에 붙어 있어야 하는 회사원이라는 등등의 핑계를 대며 그동안 내가 동경하는 것과 점점 멀어지고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글을 쓰려면 글을 쓸 시간이 따로 필요해,
나는 틀리는 것은 싫어하는데 지금은 지워지지 않는 펜밖에 없네라고 생각하며 미루고 미뤄왔던 글쓰기를, 오늘을 기점으로 드디어 해보고자 한다.
그냥 이렇게 손으로 끄적이는 것부터 시작이다.
2024.10.09
소소한 삶을 살아내고 있는 리아씨의 브런치스토리 공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