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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목소리 미남을 사수하라 1

by 글쓰는 언니


어린이집을 다니는 은지씨,

성격 파탄자 원장쌤에게 매일 깨진다고,

역시나 오늘도 깨지고 식식 거리며 집으로

돌아다.



"으이구, 마녀할멈 이곳 아니면

내가 어디 다닐 곳 없을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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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분야> 글쓰기 언니 글의 필과 울림과 있다면ᆢ'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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