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바뀌다
오늘 아침은 추웠습니다. 5시에 자전거 타고 청량리역으로 향하고 어머니 주치의를 만나고 원주역으로 향하는 길에 잠시 걸었습니다.
가을이 지나간다고 하네요.
힘든 시간도 지나갑니다.ㅜㅜ
감사합니다.
어머님은 이번주에 퇴원하실 것 같습니다.
저녁 식사 후 당수치가 상당히 높지만 많이 회복되셨습니다. 병원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다해가는 것 같습니다.
퇴원하고 어찌 될지 지켜봐야 합니다.
목요일 또는 금요일에 퇴원을 예상합니다. 이번 삼산병원에서 입원기간이 길었기에 병원비가 많이 나왔을 것 같은데..
간병비는 중간마다 결제한 것이 백만 원이 넘습니다.
주님 우리를 도와주십시오.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어머니 회복을 위해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퇴원하기까지 잘 회복되길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