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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제이 Nov 23. 2024

날씨가 바뀌다

함께 바뀌다

오늘 아침은 추웠습니다. 5시에 자전거 타고 청량리역으로 향하고 어머니 주치의를 만나고 원주역으로 향하는 길에 잠시 걸었습니다.

가을이 지나간다고 하네요.

힘든 시간도 지나갑니다.ㅜㅜ


감사합니다.

어머님은 이번주에 퇴원하실 것 같습니다.

저녁 식사 후 당수치가 상당히 높지만 많이 회복되셨습니다. 병원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다해가는 것 같습니다.

퇴원하고 어찌 될지 지켜봐야 합니다.


목요일 또는 금요일에 퇴원을 예상합니다. 이번 삼산병원에서 입원기간이 길었기에 병원비가 많이 나왔을 것 같은데..

간병비는 중간마다 결제한 것이 백만 원이 넘습니다.


주님 우리를 도와주십시오.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어머니 회복을 위해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퇴원하기까지 잘 회복되길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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