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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평화를 빕니다 Nov 10. 2024

하늘에  잠 들어 버린

그래서  이제는  볼  수 없는   그 들

함께   생활 후 사라져 버린  그 들

무지개  다리를 건 넌

내가   무척  아끼고 아이처럼

돌 보았 던  내 첫  애완견 릴리를

두 번 다시  안 을수도   만 질수 도 없다

그런데   곁을 떠난 이들이

우리들  곁에  있다고 한다

죽은 이와  추억을 기억하고

각  한다면  그 들은

우리들 곁에  영원히  함께 존재 한다고 한다

죽었다고  죽은게  아니다 

우리가  기억하고  추억하고

좋은 기억을  영원히 간직 한다면

우리 곁에  불멸의 존재로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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