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나요?^^;

괜찮으실 지도 모릅니다. 병원에서는 다르지만요....

by 명랑처자


"괜찮나요??"


병원은 그러질 못 합니다.

어디가 그렇게 들을 아프게 아는지 대기자들도 엄청 많습니다.

그 속에 대기자들과 대기하고 한다는 건 엄청 떨리는 일 중에 하나랍니다.

정말 괜찮지 않다면 그게 참 문제겠지만...


"걱정해야 할 런지...ㅠ.ㅠ"


그래서 괜찮냐고 서로에게 믿는 것도 '우리 집만의 인사가 되었습니다.'

특히 한잔을 할 때마다 서로에게 더 인사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진단명이 아마 '건선'이라고 나오겠지만 이게 병원 가기도 전에 너도 뒷 등 쪽이 너무 가렵습니다.

그래서 스스로에게 이런 말을 하게 합니다.


"괜찮을 거야? 다행일 거야~~."


그나저나 피부병이라고 해도 아프지 않다면 두근거리는 건 믿습니다.



'피부병만 아프다면 괜찮다면 괜찮을 텐데'

그게 아니라면 노답~~

이게 먹고 있는 날이어도

맞는 약을 찾는다는 게 괜찮다면 괜찮을 텐데...

만약 처방을 찾아봐야 한다면 이것이야 말로 '노답'이다.



못 돼 쳐 먹는 인간 같지도 않은 사람들 속에

안 그래도 괜찮다고 답을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