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했을뿐
로즈릴리
태양의 열기 곱게 말려 꾹꾹 눌러 담은 붉은 빛
누군가는 빨간 신호등의 위험 감지하고
누군가는 프로메테우스의 사랑을 기억합니다
코카서스 산 바위에 묶인 절망과 고통도
척박한 골짜기 뿌리내린 강인한 생기와 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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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릴리의 글정원입니다. 피어나는 글꽃들이 아름답고 맑고 강인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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