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은 잘 지내고 계신지요?
저는 그냥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요즘 저의 고통을 이겨내보고자 웹 게임 만들기에 여념하고 있는데요
참 1년이란 시간이 저에게 고통스러웠습니다...
근데 참으로 힘들긴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것을 이겨내는 힘을 이겨내보자 하여 내 친구 오트리온 이라는 웹 게임을 만들어 봤습니다.
나름 열심히 만들었습니다.(물론 사비로 만들어서 도트 아트? 만드는데 돈이 꽤 들었습니다. ㅎㅎ)
그래서 며칠 전 게임물관리위원회에 등급 분류 심사를 받고 이제 정식으로 서비스하고 있고, 이제는 한국저작권위원회의 저작권 심사를 받고 있습니다.(제발 통과 되길...)
웹 게임을 만들면서 저라는 존재에 대하여 더 잘 알게 된 것 같습니다.
내가 누구고, 내가 왜 태어 났고, 내가 왜 게임을 만들고 있는지 등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쉽지 않은 저였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저는 달라질 것이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