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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니 Nov 15. 2024

01. 미로를 건너온 시간 ▶브런치북

브런치 작가_ by 지니

저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MZ세대의 표상인 저는 현재는 제주도에서, 올해 벌써 13번째 회사를 맞이했어요. 단순하게 사는게 제일 어려운 사람인 저는 제일 '잘'하는 것을 찾기 위해 장르를 가리지 않고 늘 도전하며 뚝딱이는 중이랍니다. (기간제)교사, 문화 기획자 등 지금은 멀티유니버스지만 언젠가 하나로 통합될 그날을 기다리며 살아갑니다. 누구에게는 '프로이직러'인 저는 하루 한 잔의 커피, 숲 길 산책, 필름 카메라, 조카 바보, 사람없는 고요한 전시 공간을 좋아하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입니다.


펜을 집어든 나의 이야기.

2023년 기준 MZ세대의 이직률은 약 40%에 달하며, 이들은 주로 직장에서의 성장 가능성, 업무의 의미, 직장 내 문화와 일과 삶의 균형 등을 중요하게 여긴다고 합니다. 저는 앞으로도 MZ세대의 표상으로 단순히 '이직'을 넘어서, 그 과정에서 겪는 실패와 좌절을 어떻게 성장의 발판으로 바꾸었는지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앞으로는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실패는 끝이 아니라 성장의 시작"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직장 내에서의 관계, 커리어, 자아 찾기 등 열 세가지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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