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산꼭대기 마을의 등불은
산 밑에서 보면은
별과 같다
하나하나 일렁이며
바람에도 흔들리는
별과 같다
많기도 하여라
수많은 별빛
밤이며 떠오르네
두 번 다시없을 삶을 살며
하나뿐인 인생을 사는데
상처들이 두려울 뿐
아픔이 무서울 뿐
상처받은 내 영혼 어이하리
아픈 나의 마음 어이하리
어둠에 온몸이 젖어도
별빛에 말라
언제나 따스하다
별들은 매일 밤 보고 있다
우리들의 삶을
저 별빛은 누군가의 휴식
하루의 끝마침
산꼭대기 마을의 등불은
언제나 꺼지지 않는다
결국 별과 하나가 되어
이 밤 따스하게 나를 비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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